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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90년대 추억 공유하고 캐나다 항공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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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및 여행 관련 추억 공유하면 ‘캐나다 왕복 항공권’ 증정

인터파크투어, 90년대 추억 공유하고 캐나다 항공권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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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투어는1990년대 어학연수 및 해외 여행지로 각광받던 캐나다에 유학이나 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추억거리를 공유하는 '어게인 캐나다(Again Canada! Back to 밴쿠버&토론토)'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는 오랫동안 어학연수나 유학지로써 인기를 누려왔고 천혜의 자연 환경과 여유롭고 친절한 국민성 등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실제로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캐나다를 방문한 여행객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2년 17%, 2013년 19%, 2014년 31%로 최근 들어 더욱 급증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가 간직해 온 캐나다에서의 추억, 다시 가고 싶은 곳, 기억에 남는 명소 등 캐나다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추억의 이야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캐나다 왕복항공권과 즉석카메라, 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내가 기억하는 캐나다’에 대한 내용으로 나만의 비밀 장소, 가보고 싶은 장소 등 한줄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외식상품권(5만원 상당), 던킨도넛츠 기프티콘(1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기획전에서 추천 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인터파크 포토북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3만원권), 면세점 선불카드(1만원권), 무료 리턴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상품으로는 에어캐나다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및 다운타운 호텔 5일 숙박의 ‘Again Canada 밴쿠버 5박 7일’(134만1000원)과 델타항공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나이아가라 폭포 및 토론토 다운타운 호텔 숙박으로 구성된 ‘토론토&나이아가라 6박8일’(135만32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팀장은 “무한도전의 ‘토·토·가’ 프로그램을 통해 1990년대 대중가요가 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같이 1990년대 어학연수,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높았던 캐나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는 고객들의 추억이 깃든 캐나다를 각종 혜택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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