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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亞선수권 첫 경기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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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시아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이란을 60-11로 이겼다. 김진실(부산시설관리공단)이 여덟 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배민희(서울시청)와 김진이(대구시청)가 나란히 일곱 골씩으로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일본, 인도, 이란과 한 조로 묶였다. 다음 상대는 인도로 18일 만난다. 이 대회 1위~3위에게는 오는 12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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