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언프리티랩스타 하면서 많이 배우고 고마웠다" 탈락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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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가 팀 배틀에서 최하위 팀에 선정돼 최종 탈락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타이미는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언프리티랩스타 하면서 정말 배우고 느낀 것들이 많았어요. 멤버들, 시청자분들, 제작진분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보여드렸던 랩은 트랙을 가져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 제가 오래 기억해두고 싶은 벌스여서 촬영이 끝난 후 아웃사이더 오빠의 어제 발매된 이번 4집 앨범 '오만과 편견' 5번 트랙 'Octagon'피쳐링 벌스로 담았다"고 덧붙였다.
타이미는 또 "앞으로 나올 제 음악에도 지금 같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타이미 될게요"라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타이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타이미가 이렇게 랩을 잘했나"라며 극찬했지만 같은 팀원이었던 제이스가 미진한 모습을 보여 함께 탈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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