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통신·서비스업체인 에릭슨이 스웨덴에서 22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BC방송 등 외신은 에릭슨은 비용절감 프로그램에 따라 스웨덴에 있는 연구개발(R&D) 부문을 중심으로 감원을 실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에릭슨의 직원 수는 스웨덴의 1만7580명을 포함해 모두 11만8000명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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