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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로 복귀한 박주영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2015 K리그 클래식 홈 개막경기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FC서울은 2008년 이후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박주영을 환영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당일 북측 광장에서 박주영의 사인회가 열린다. 시즌티켓회원 150명을 포함한 총 250명이 해당한다. 하프타임에는 입단식을 연다. 그동안 박주영이 보여준 활약상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된 팬 대표가 꽃다발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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