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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피부과, 부분비만에 효과적인 아디포 지방파괴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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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과거엔 '뱃살은 인격'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뱃살은 인격'이 아닌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복부는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부위로 뱃살이 많으면 각종 성인병뿐만 아니라 당뇨, 뇌졸중 등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뱃살은 불룩하게 배가 나오는 모양을 나타내 S라인이 가장 먼저 무너지게 되며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생기지 않는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뱃살은 치명적인 존재로 꼭 빼고 싶은 부위 1위로 자리잡고 있다.

복부비만은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부족, 변비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고칼로리 음식과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 섭취를 피하며, 밤 늦게 먹는 야식과 폭식은 복부비만의 지름길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에 체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함께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복부비만을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처럼 식이요법이 쉽지가 않고, 복부처럼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부분비만은 아무리 운동을 하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최근엔 지방파괴술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디포7000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디포7000은 지방의 세포층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지방의 연소를 이끌어내고 이로 인해 지방이 자연스럽게 파괴되는 것을 유도하는 지방파괴술이다. 보통 피하지방층과 내장지방층의 지방세포를 동시에 연소시키기 때문에 지방감소와 함께 체형교정 효과가 있다.


더불어 시술 시 피부 속의 온도가 상승하여 탄력섬유가 자극을 받음으로 인해 피부탄력이 증가하고 처진 피부나 노후 된 세포들의 재생효과를 일으켜 탄력있는 슬림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비수술적인 요법인 아디포7000은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복부뿐만 아니라 허벅지,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여 시술의 만족도가 높다.


인천 송도피부과 끌림365의원 송도신도시점 정현재 원장은 "아디포7000지방파괴술 시술과 함께 적당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 되므로 빠르고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시술 전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인지, 정품 기기를 사용여부에 대해 꼭 확인하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시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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