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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있는 동안얼굴? 아테성형으로 하트라인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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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동안얼굴을 판단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얼굴형과 볼륨감, 그리고 이목구비의 조화가 그것이다. 아이들은 턱이 짧은 편이고, 이마가 넓은 얼굴형을 갖는다. 반면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하며 큰 편은 아니지만, 이마나 광대에 볼륨감이 두드러진다.


이와 반대되는 긴 얼굴형, 또는 팔자주름이나 푹 꺼진 광대, 이마 등은 노안얼굴로 보이는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얼굴을 가지기 위해서는 얼굴 전체의 조화를 살린 볼륨감이 핵심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유지기간이 5년에서 10년까지 장기화된 영구필러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채울 수 있는 아테성형이 주목 받고 있다.


아테성형은 퍼폼(Perform)이나 아테필(artefill) 등의 반영구제품을 사용하는 필러시술을 말하는데, 간편한 시술만으로도 성형수술과 흡사한 입체감과 효과, 유지기간을 가질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테필의 콜라겐 재생 능력은 자체적인 피부 조직의 생성을 유도하며, 시술 부위에 따라 탄력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강남필러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탄력이나 주름 등의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 광대에서 턱선으로 이어지는 하트라인, 이마에서 콧대로 이어지는 T존, 양쪽 광대를 잇는 W존의 볼륨감을 살리면 동안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속기간이 6개월에서 1년 가량인 단기필러에 비해 반영구필러는 유지기간이 긴 대신 시술 후 모양이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수정이나 삭제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더불어 필러제의 주입 부위와 각도, 주입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강남필러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동일 제품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피부환경과 집도의에 따른 스킬, 주입량, 주입각도 등의 미세한 영향을 받아 지속기간 및 만족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반드시 정품, 정량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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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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