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제철, 봉사제도 확대 개편…임원 참여 의무화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제철이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문화정착을 위해 임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봉사제도 확대 개편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봉사제도를 개편, 확대하면서 봉사단 리더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size="500,316,0";$no="2015031114312922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봉사단 리더는 각 사업장과 본부별로 한 명씩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봉사단 리더들은 올 한 해 동안 본부·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부터는 임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도 의무화했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아 봉사활동을 강화한 것이다.


김상규 전략기획본부장은 10일 킥오프 미팅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며 "봉사단 리더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봉사단 리더들은 이날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배식 및 설거지, 운동화 세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