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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식물성 오메가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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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방사능 위험이 없는 ‘고려은단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메가3는 원료 추출 종류에 따라 배양된 미세조류에서 추출하는 식물성과 어류 등에서 추출하는 동물성으로 구분된다.

고려은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려은단 오메가3’는 식물성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방사능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의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정제 어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그동안 냄새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 중 하나로 인체의 뇌와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돼 있지만, 체네에서 충분한 양을 생성할 수 없어 따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신진 대사 증진, 노안과 시력 저하 예방, 임신시 태아의 두뇌 계발 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인스턴트나 외식을 좋아하거나 육류 위주 식습관을 가진 사람, 원활한 신진대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 건강증진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이나 수험생에게 권장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오메가3’는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비린내가 적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GMP 전용시설에서 배양하여 추출한 오메가3로 방사능, 환경호르몬 등 해양에서 오염가능한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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