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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재단, '2015년 창조적 사회공헌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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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 최종 선정 단체 대상 '창조적 나눔과 공유 가치 창출' 오리엔테이션 실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GKL사회공헌재단(GKL재단)은 창조적 사회 공헌사업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015년도 창조적 사회공헌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진행 요령 및 파트너십 등에 관한 유의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GKL재단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문화·체육을 중심으로 한 창조적 나눔 및 공유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설립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00% 출연,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GKL이 매년 매출액의 2%를 사업예산으로 지원한다. 올해에는 100억원이 지원됐다.


GKL재단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문화 소외계층의 예술교육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예술교육 Empowerment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및 사업 플랫폼 사업 ▲관광 소외 계층의 관광·여행 체험 지원 사업 ▲해외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 및 직업교육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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