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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아내 오유진, 9년 동안 아침밥 안 차려줘”…갈등 씨앗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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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아내 오유진, 9년 동안 아침밥 안 차려줘”…갈등 씨앗 됐나


김동성 “아내 오유진, 9년 동안 아침밥 안 차려줘”…갈등 씨앗 됐나 김동성 오유진 부부.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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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아내와의 가정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성은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생활 9년 동안 단 한 번도 아내에게 아침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동성은 "어린 시절 굉장히 마른 체구였다. 어머니의 엄청난 노력으로 건강한 체구가 됐다"고 털어놓으면서 "아내에겐 아침밥을 얻어 먹어보지 못했다. 아침밥만 잘 먹었어도 평창올림픽에 나갔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성 아내 오유진 씨는 "신혼 때 남편이 날 생각해 아침밥을 안 차려도 된다고 했다"며 "뒤늦게 잘못된 걸 깨닫고 아침밥을 차려줘도 안 먹더라"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동성은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유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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