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동성 오유진 부부도 '자기야의 저주'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 부부의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자기야의 저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자기야'의 저주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부부들이 차례로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생긴 웃지 못할 별칭이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유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동성 오유진 부부는 결혼을 앞두고 김동성이 클럽에서 부킹하는 것을 오유진의 친구가 목격한 사실을 밝혔고, 김동성 역시 "아내에게 9년 간 아침밥을 받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폭로했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 특성상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야 하고 감정이 상하기 쉬운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출연한 부부의 이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자기야' 출연자였던 양원경·박현정,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성·안현주, 김혜영·김성태, 故 김지훈·이종은, 김완주·이유진 커플이 이혼했다. 최근에는 우지원·이교영 커플의 불화설이 전해져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 코치가 아내 오유진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해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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