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아역 김희정의 폭풍성장, '왕의 얼굴' 거쳐 여신 포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꼭지'에서 똑 부러지는 사투리로 주목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희정(23)의 성숙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혹적인 눈매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각된 사진들을 잇달아 공개했다.
김희정은 8살이던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에 출연했던 김희정은 몇 년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2011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김희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사극 '왕의 얼굴'에 세자빈으로 분해 브라운관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최근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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