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문화행사 ‘리듬워킹’이 신청접수 열흘 만에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10일 라푸마는 대표 문화 행사인 ‘리듬워킹’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당초 2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접수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쇄도, 열흘만에 선착순 3000명이 마감되며 2주 일찍 문을 닫았다.
'리듬워킹'은 워킹과 뮤직 퍼포먼스가 결합된 라푸마의 대표 문화 행사이다. 다음달 12일 남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즐거움, 힐링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행사 피날레인 미니콘서트에는 명품보컬 가수 김범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댄스팀, 버스킹 공연 등 아웃도어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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