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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대우조선해양 노조가 9일 서울 대우조선해양 본시 로비에서 낙하산 사장 선임을 반대 기자회견장을 개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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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3.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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