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유민상보다 몸무게 덜나가…5주만에 '168㎏→132㎏' 폭풍 감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5주 만에 약 36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2월 1일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에는 168㎏ 초고도비만이었다. 김수영은 '살기 위해' 감량한다며 1주차에 12㎏ 감량을 시작으로 5주차에는 총 36㎏ 감량에 성공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김수영의 몸무게는 132.1㎏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처음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했다. 이어 "이제 유민상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영 유민상, 정말 대단하다" "김수영 유민상, 하면 되는구나" "김수영, 유민상보다 가볍네" "김수영 유민상, 이제 몇 ㎏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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