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강북삼성병원은 안면윤곽과 주름성형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윤근철 교수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윤 교수는 1979년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 박사과정 수료한 뒤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다 압구정 秀성형외과 원장을 지냈다.
대한성형외과 학회 종신회원과 아시아 태평양 두개악안면학회 정회원, 한일 성형외과 국제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 교수는 미세혈관수술을 중심으로 한 두경부 재건수술과 안면기형 클리닉 운영을 통한 얼굴의 골격수술 등 재건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형외과 개업을 통해 얼굴 중심의 미용 수술 노하우를 쌓는 등 재건과 미용 양 면을 두루 경험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