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IT모바일(IM)사업부문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해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승 예상
-갤럭시S6 출시 앞두고 글로벌 호평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5년 연간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현대제철
-철강 시황 부진에도 고로마진 개선 등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주가순자산비율(PBR) 최하단에 위치
-국내 아파트 분양 증가에 따른 봉형강부문의 수요 개선, 중국산 H형강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 기대, 자동차 강판부문의 안정적 수익 창출 등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 파이오링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업체로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와 웹 방화벽부분의 매출 상승,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사업 전개 기대
-최근 정부의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국회 통과로 우호적인 사업환경 조성도 긍정적. 2015년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