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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 vs 기관 2000선 안착 힘겨루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간 매매공방이 팽팽하게 이어지며 2000선 안착 여부를 놓고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5일 오전 1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54포인트(0.08%) 오른 1999.8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91억원, 437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은 1344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201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0.74%), 건설업(0.49%), 화학(0.62%), 운수창고(0.18%), 종이목재(0.14%), 의약품(0.86%), 유통업(0.56%), 서비스업(0.73%) 등이 상승세다. 전기전자(-0.43%), 전기가스업(-2.35%), 증권(-0.16%), 은행(-0.52%), 섬유의복(-0.7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1.83%), SK텔레콤(0.17%), NAVER(1.03%), 신한지주(0.60%), 기아차(0.32%)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0.35%), 한국전력(-2.76%), 포스코(-0.72%), 삼성에스디에스(-1.23%), 제일모직(-0.64%), 삼성생명(-0.10%), 아모레퍼시픽(-0.6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1종목 상한가 포함 460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328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3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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