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팝콘 대중화와 고객 수요 증가…지난해 팝콘 매출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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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제품인 '리치브라운카라멜팝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리치브라운카라멜팝콘은 주재료인 카라멜을 일반 상품 보다 2배 이상 두껍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브라운캐러멜믹스를 25% 이상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프리미엄 팝콘 전문점까지 등장함에 따라 팝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지난해 팝콘 매출이 전년 대비 60.9% 증가했고 올해 2월까지 매출도 5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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