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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NTS, 모바일 콜택시 앱 'M택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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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기존 콜 서비스 앱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앱이 출시됐다.


동부NTS는 서울 엔콜 7000대, 부산 등대콜 4500대의 택시를 모바일로 연결시켜 주는 M택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M택시는 기존 콜택시 앱의 낮은 배차율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택시를 잡기 어려운 출·퇴근 및 심야 귀가 시간대에도 콜센터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

또한 'M택시'는 콜택시 요청 고객의 핸드폰 위치 데이터(GPS)를 토대로 가장 가까운 택시 정보를 보여준다. 한 번의 터치로 쉽게 부를 수 있어, 기존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NTS는 지난 1월 기사용 앱 '모범기사 엔콜'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 'M택시' 출시로 앱을 통한 콜택시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동부NTS는 국내 위치기반서비스(LBS)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브랜드 콜택시 서비스 뿐만 아니라 GPS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정보 가공 및 생산, 사고차량 실시간 관제 서비스 제공 등 국내 차량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택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에서 M택시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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