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가 상장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에 대한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지난 2일 자로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공모를 통해 82억원을 조달한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합병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 IT융합,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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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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