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일성건설이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 이후 하락세다.
2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일성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9.85%(700원) 내린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지난해 322억7700만원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고 전거래일인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7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2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47억5200만원으로 손실규모가 1232% 확대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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