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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더스, 간통죄 폐지 효과 끝났나…'하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간통죄 위헌 판결 이후 상한가까지 치솟았던 유니더스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거래일 대비 175원(5.45%) 줄어든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간통죄 위헌 판결이 나온 이후 콘돔제조업체 유니더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5원(14.92%) 오른 3120원에 마감했다. 27일에도 주가가 3.21% 오르는 등 간통죄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이 밖에 수혜주로 지목됐던 현대약품과 BYC 등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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