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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아동에게 외국문화체험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국제영어마을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영어로 말하기 및 외국 문화체험, 쿠키 만들기, 휴대폰 고리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에 39명의 아이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 극복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 유발, 사회성 및 친화력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인지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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