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이폰6 플러스가 충전 중 '펑' 폭발했다"…사진 보니 '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플 신제품 '아이폰6 플러스'가 충전 중 폭발하는 사고가 타이완에서 발생했다.
25일 타이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는 타이완 이용자가 페이스북에 "아이폰6 플러스가 충전 중 폭발했다"며 타버린 아이폰6 플러스 사진을 게재했다.
이 제보자는 "충전하던 중 휴대폰에서 연기가 나더니 '펑'하는 소리와 함께 두 동강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타이완 한 IT 전문가는 "네티즌이 충전기와 상세한 충전 과정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보면 아이폰6 내부 배터리가 폭발해서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