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6일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우리 경제도 전형적으로 디플레이션 단계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이 보인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제 침체의 원인을 묻는 질의에 "최경환 부총리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거시적 확장정책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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