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중국 정부의 재정 투자 확대 방침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5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12.9% 오른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포트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25일 중소기업 세제 혜택 확대, 수자원 관련 프로젝트 가속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재정 확대 대책을 발표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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