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의 신탁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15일부터 '신탁업무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로 금투협 관계자는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와 신탁상품별 회계실무를 학습하고, 금전신탁·재산신탁·부동산신탁 등 운용방법과 운용 노하우를 습득하여 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3월18일까지고, 교육기간은 4월15일부터 29일이며 7일간 총 25시간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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