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4월14일부터 '글로벌 해운기업 리스크관리'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글로벌 해운기업의 운영 리스크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4일(16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리스크관리 사례 분석을 통한 실무능력 제고와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법론을 습득해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교육기간은 4월14~23일이며 주 교육 대상자는 글로벌 해운기업 자금관련 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금조달 관련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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