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아이넷스쿨이 중국 진출 기대감을 업고 11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서만 434% 올랐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넷스쿨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5% 오른 1만3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초 아이넷스쿨은 '룽투게임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룽투게임즈는 중국 최고 히트작인 '도탑전기'를 개발한 중국의 유명 게임업체로 2대 주주로 중국 텐센트가 올라있다.
아이넷스쿨이 룽투게임즈를 발판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한다고 밝힌 가운데 아직 세부 계획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높게 치솟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