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24일 군민이 감동받고 공감 받는 행정을 위해 공직자 친절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부군수가 그 동안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근택 부군수는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기본자세로 안일한 태도를 없애고, 멸사봉공(滅私奉公) 즉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함으로 민원을 응대해 군민이 감동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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