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신제품 포토프린터 '슈어컬러 SC-P600' 체험 세미나
참가자에 '구글 크롬캐스트' 증정…경품 이벤트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포토그래퍼를 위한 A3+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SC-P600' 출시를 기념해 '엡손 슈어컬러 프린팅 세미나'를 다음 달 3일 한국엡손 본사에서 진행한다.
정확한 색상의 프린팅에 관심 많은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진촬영부터 출력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컬러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컬러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유명한 '컬러테크연구소'의 김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제품 슈어컬러 SC-P6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다른 프린터의 출력물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포함돼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5만원으로 머스트컬러 홈페이지(mustcolor.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슈어컬러 SC-P600 구매 고객은 사전 참가 신청 후 세미나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글 크롬캐스트를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전문가용 A3+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SC-P600은 이 제품만을 위해 설계된 '엡손 울트라크롬 HD 잉크'가 탑재돼있어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 사진작가들이 가장 기피하는 브론징 현상을 크게 줄였다.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 또한 좋아져 포토그래퍼가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프린팅과 무선 출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슈어컬러 SC-P600 출시를 기념하며 사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스트컬러 홈페이지(mustcolo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