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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알고보니…"정말 이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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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알고보니…"정말 이 음식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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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알고보니…"정말 이 음식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이 최근 발표한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5가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토마토=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괜찮은 상품이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다고 한다.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 계란=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상관없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서 가라앉으면 아직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버려야 한다.


▲ 요거트=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는 것이다. 곰팡이가 생기면 버리는 것이 좋다.


▲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진다.


▲ 쇠고기=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에는 쇠고기도 포함된다. 쇠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도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하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무방하다. 단,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고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주의해야겠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아이스크림도 유통기한 있구나”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고기도 괜찮다니”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좋은 정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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