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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연임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윤경은 사장을 3년 임기 재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박윌리엄 사외이사도 임기 1년 재선임과 더불어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키로 했다. 또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현대증권은 다음달 13일 여의도 본사 15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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