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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