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내달 3일까지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중 국내 유일 코스닥 상장 업체인 슈피겐과 손잡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피겐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인기 제품인 '울트라하이브리드' 투명케이스 1만개를 온라인 최저가로 위메프 단독으로 판매한다.
특히 5000개를 정상가 2만3700원에서 58% 할인된 9900원에 선착순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매진 후에는 나머지 5000개 수량을 1만4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또 기간 동안 상품 페이지 QnA 게시판에 슈피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매 고객 중 66명을 추첨해 액정보호필름, 거치대 등 슈피겐의 제품이 담긴 '럭키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카드 수납 케이스'를 3만2700원에서 51% 할인된 1만5900원에, 갤럭시노트4전용 '슬림아머'를 2만7700원에서 15% 할인된 2만35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선착순 300명 에게는 액정필름도 추가로 증정한다.
위메프 디지털ㆍ가전 문유미 MD는 "세계적인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슈피겐의 베스트 모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들로 위메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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