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한킴벌리 본사와 패밀리 브랜드전'을 열고 유한킴벌리의 인기 상품들을 온라인 파격가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브랜드인 하기스, 더블하트, 크리넥스, 좋은느낌, 화이트등 기저귀, 수유용품, 스킨케어, 생리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 이번 '패밀리 브랜드전'은 이틀 간격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23일 월요일과 24일 화요일은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네이처메이드, 보송보송팬티, 더블하트 젖병, 마이비데, 좋은느낌을, 25일 수요일과 26일 목요일은 매직팬티, 그린핑거, 더블하트 세제, 아기물티슈, 보송보송밴드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기간 동안 구매 제품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에 이번 브랜드전을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일간 매일 10명, 총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위메프는 지난해 9월 유한킴벌리와 '제1회 W베이비페어'를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3일간 개최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패밀리 브랜드전'은 지난 오프라인 행사의 성공을 이어가는 한편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메프 유아동 이재훈 팀장은 "지난 W베이비페어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한킴벌리와 다시 한번 손잡고 이번 브랜드전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위메프에서 유아동 용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더 좋은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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