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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24일 새 둥지로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3시 의정부시 금오동 신축 북부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부청사는 2005년 경기북부교육관과 의정부중앙초등학교 일부 교실을 임시청사로 사용해왔다. 신청사 이전은 북부청사 개청 후 10년만이다.
신청사는 옛 미군부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679㎡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5층에는 민원실, 구내식당, 예그리나 카페, 농협, 사무실,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특히 1층에 장애학생 바리스타 카페 '예그리나' 2호점을 개관해 장애학생에 대한 직업교육이 사회에서도 연계되도록 했다.
북부청사는 3월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기획단을 비롯해 진로지원과, 특성화 교육과, 문예교육과 등이 다음달 신설된다. 또 학생중심ㆍ현장중심 교육과 안전한학교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주성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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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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