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네이버(NAVER)가 외인 매도세에 급락세다.
23일 오전11시19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3.13%) 내린 65만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메린린치, 씨티그룹, CLSA 등이 매도 상위 1~4위 창구에 올라있다.
네이버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알리바바 주식의 MSCI 편입 이슈 및 라인의 단기적인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 주가는 64만8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