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웨이";$txt="";$size="510,680,0";$no="20150223094628131430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자사 스스로살균 정수기 (CHP-270L)가 국내 정수기 중 최초로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제품 인증은 제품의 생산ㆍ유통ㆍ사용ㆍ폐기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 제품에 주어진다.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은 탄소성적표지 제도의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코웨이는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공장 내 공정 별로 계측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한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유구 및 포천공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며 녹색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 코웨이는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도 힘쓰고 있다. 협력사의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설비 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경영정신인 착한 믿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 상쇄로 이어지는 선진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물론 협력사 에너지 절감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녹색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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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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