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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대구경북디자인센터 지재권 ‘3무3통 콘서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25일 오후 3시 대구에서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학생, 일반국민들 대상…기업대표 등 3명의 15분 미니강연 후 김영민 특허청장과 질의응답, 행사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25일 오후 3시 대구에서 창조경제실현 바탕이 될 튼튼한 지식재산(IP) 생태계를 갖추기 위한 ‘3무3통 콘서트’를 갖는다.


‘3무3통’이란 ▲위조상품 제조·유통 ▲영업비밀·기술 유출 ▲아이디어 뺏기를 없애고 지식재산 존중문화가 널리 잡도록 하기위해 국민·특허청·관련기관이 현장소통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정책적 공감대를 꾀하는 특허청의 소통행사 이름이다.

콘서트엔 김영민 특허청장이 참석해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학생,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을 잘 활용해 성공한 기업들의 노력과 성공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장진영 TBC 아나운서 사회로 펼쳐지는 행사는 ▲윤지영 알알이푸드 대표가 ‘지식재산으로 성장하는 된장공장’ ▲이종환 대동공업 팀장이 ‘IP-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원희연 에이치케이터빈 팀장이 ‘골방에서 개발한 터빈, 세계를 돌리다’는 주제로 15분 미니강연을 한다.

이어 김 청장과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지식재산권 활용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행사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특허청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대전에서 ‘3무3통 지식재산콘서트’를 열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선 대구가 처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누리집(www.kipo.go.kr)이나 누리사랑방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blog.daum.net/kipoworld)’에서 볼 수 있다.


정연우 특허청 대변인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능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적극 활용, 지역경제를 끌고 가는 주역이 돼 창조경제 이루기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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