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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미식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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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패키지부터 한시적 운영되는 특별식까지

설 연휴, 미식여행을 떠나자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의 '시그너처 와인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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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미식과 휴식이 주는 여유와 힐링을 느껴보자.

서울신라호텔은 특급호텔에서의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마리아주 인 네이처(Mariage in Na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17일부터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디럭스룸 1박, 영빈관의 '시그너처 와인 마리아주' 이용 혜택(2인),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 이용 혜택,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이번 와인 행사는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시그니처 혜택인 와이너리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된 영빈관의 '시그니처 와인 마리아주'에 입장하면, 리셉션에서 따뜻한 웰컴티를 즐길 뒤 자리에 앉아 샴페인, 화이트, 레드, 디저트 등 와인 4종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페어링(pairing, 술과 안주가 최상의 궁합을 이루도록 하는 것)' 기법이 담겨 있는 마리아주 안주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호텔 서울은 28일까지 '무궁화 고메 패키지'를 선보인다. 29만원의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롯데호텔서울 본관 38층에 위치한 무궁화의 특선 코스 2인이 마련된다. 36만원의 '디럭스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조식 뷔페 2인이 추가되며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무궁화 특선 코스로는 떡국을 비롯해 언양 불고기, 꼬막 탕수어, 해산물 전채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고품격 한식 코스를 전통 방자 유기 그릇에 담아 제공한다. 정통 반가 상차림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선보이는 무궁화는 국내 대표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3년 연속 리본 3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한식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설 연휴, 미식여행을 떠나자 제주신라호텔 일식당 '히노데'


제주여행을 떠났다면, 미슐랭 2스타 일식 셰프가 펼치는 최고급 일식을 체험해보자.


제주신라호텔 일식당 '히노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의 27년 전통 일식 레스토랑 '와케도쿠야마(分とく山)'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제철 식재료로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인다. 8가지 코스의 만찬은 국내에서도 일본 정통의 정찬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메뉴를 현지의 요리법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자연산 최고급 도미, 방어 등의 제철 생선회와 바닷가재 튀김, 전복 소고기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와케도쿠야마' 레스토랑은 동경 시내 고급 음식점이 모여 있는 '니시아자부(西麻布)'에 1989년 개점한 이래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미슐랭 1스타,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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