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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남성 스킨케어 라인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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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남성 스킨케어 라인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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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남성 화장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스킨케어 라인을 전면 개편하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령별 타깃을 구분해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남성 스킨케어 제품을 총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전 제품의 라인을 개편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20대 남성을 위한 촉촉한 보습의 '아르간 옴므' 라인과 30대를 위한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 '스네일 솔루션 옴므' 피부 활력과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허브트리 옴므' 라인 등 자연 성분을 강화해 효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르간 옴므'는 푸석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보습과 영양 케어 라인이다. 아르간 오일을 20°C에서 120시간 동안 발효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였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하와이안 해양 심층수가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은은한 우디 계열의 향이 산뜻함과 상쾌함을 준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의 '스네일 솔루션 옴므' 라인은 잦은 면도와 스트레스로 인해 거칠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풍부한 보습감으로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탄력을 높여준다.


신선한 허브를 저온 공법으로 발효시켜 피부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극대화 한 '허브트리 옴므'라인은 수분 밸런싱을 유지함과 동시에 활력을 더해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허브 발효수와 대나무 진액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최근 남성들이 기본 보습 외에 안티에이징 등 세부 기능과 성분에도 많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한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주요 전략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연 성분을 강화한 다양한 형태의 남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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