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KC가 지난해 4분기 실적회복세에 이어 1분기 화학 부문 중심의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SKC는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장대비 1850원(6.09%)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SKC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올해는 실적개선과 사업구조조정 효과 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C의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추정돼 1분기 사상 최고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 주가가 현재 반등에 성공한 상황인데 1분기 실적 기대감에 2차 랠리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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