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과 '꽃누나'의 만남, 이미연에 눈 못 떼는 바로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청춘' B1A4 바로가 '꽃누나' 이미연과 만났다.
바로는 지난 11일 밤 인스타그램에 "'W Korea'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바로, 이미연 선배님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미연과의 영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연을 향해 혀를 빼꼼 내밀며 눈을 떼지 못하는 바로의 귀여운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가 이미연과 함께 촬영한 이번 영화는 패션지 더블유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총 3편의 단편영화 중 한 편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앞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던 바로는 이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tvN 꽃보다 시리즈인 '꽃보다 청춘'과 '꽃보다 누나'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바로와 이미연이 나란히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바로는 현재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는 교실세력의 정점인 재벌 아들 홍상태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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