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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 ‘설 맞이 하나되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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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 ‘설 맞이 하나되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정 나눠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임광문)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주)와 함께 광산구 비아동 소재 ’나자렛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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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경찰서(서장 임광문)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주)와 함께 광산구 비아동 소재 ’나자렛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나자렛집’은 1991년 설립해 운영하는 시설로서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18명의 여자아동들에게 생활터전을 마련해 주고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곳으로 훈훈한 설날이 되도록 직접 방문해 위로 격려했다.

‘나자렛집‘ 관계자는 “설날이 지나면 바로 신학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문구류를 전달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임광문 광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돌아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양로원 등을 방문해 다함께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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