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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능력중심사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KPC, 능력중심사회 위한 업무협약 체결 KPC 홍순직 회장(왼쪽)과 미래융합연구소 오승균 대표이사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NCS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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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미래융합연구소와 1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표 지식서비스 기관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교육을 비롯해 컨설팅, 자격 등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KPC는 스펙초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NCS 기반의 사회 여건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C와 미래융합연구소는 향후 NCS 기반의 인사·조직 시스템 구축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격의 보급 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홍순직 KPC 회장은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 온 KPC와 NCS 연구기관인 미래융합연구소가 상호 협력하여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 NCS 기반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C는 공공기관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5일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신입직원 채용 전략을 제시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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