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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주요기업 투자간담회에서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가 기업들은 올해 안으로 34조원 규모의 투자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이제중 고려아연 사장,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이용배 현대위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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