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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원치않는 임신에… '중절수술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에서 유이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며 중절수술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에서는 도도희(유이 분)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해 여수의 한 병원을 찾는다.
도도희는 병원에서 임신 13주차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진다.
이에 의사는 도도희에게 수술을 언제 할 것이냐고 묻지만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앞서 "나는 더럽게 살지만 내 아이는 안 버린다"는 소매치기 아기 엄마의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이후 그는 "내가 어제 소주를 2잔 마셨는데 괜히 마신 것 같다"며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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